2023년 파이콘 인터뷰 6월호_(1)
각자의 파이썬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플레이 리스트가 되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멋진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세요.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다시, 우리, 파이썬
안녕하세요, 파이써니스타! 2년간의 비대면 행사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파이콘의 스프린트 진행 모집 기간이 곧 마감됩니다!(~6/25 일 23:59) 스프린트 진행자 모집 기간인 만큼, 오늘은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의 프로그램팀과 인터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우섭님, 현호님, 동규님, 영은님, 예지님, 한결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프로그램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구성원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해 주세요.
프로그램팀은 파이콘 한국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기업 부스, 열린 공간, 스프린트 등) 진행을 담당합니다. 파이콘 행사를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만능 재주꾼 팀이죠!
올해 파준위 프로그램팀은 우섭님, 동규님, 영은님, 예지님, 한결님, 순태님, 현호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프로그램팀 우섭님, 동규님, 영은님, 예지님, 한결님, 현호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파준위의 다양한 팀 중에서 특히 프로그램팀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요?
우섭님👨🏻 - 저는 작년 파준위로 합류해서 첫해에는 후원사팀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후원사팀에서 활동하다보니 컨퍼런스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팀에서 활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온/오프라인 혼합으로 진행되고 코로나19의 여파로 평소보다는 작게 진행되었지만, 올해 같은 경우 19년도 이후 최대 규모의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는 생각에 프로그램팀으로 활동해보면 컨퍼런스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지님👩🏻💻 - 저는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있는 파이써니스타분들이 파이콘에서 즐기다가실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파이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모두가 존중받고 환영받는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활동을 상상하고 기획하다보면 재미있는 컨퍼런스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보다 신선한 코너들과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채롭고 역동적인 파이콘을 만들고자 프로그램팀을 희망하여 들어왔습니다😁
동규님👨🏻🎓 - 저는 작년 파이콘 한국 2022 행사의 파준위로 합류해서 현재까지 준비 위원회로 활동 중입니다. 작년에는 주로 프로그램팀에서 활동을 했었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제한이 풀려 부분적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되었던만큼 기대도 되었고 부담감도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준비 위원회로 활동하기 이전에 잊지못할 저의 파이콘 참여 경험을 만들어 준 것이 재미있는 이벤트/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아마 저뿐만아니라 많은 파이써니스타분들에게 좋은 기억과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에 있어 프로그램의 영향이 작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파이써니스타분들에게 더 좋은 기억과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도 프로그램팀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은님👩🏻🏫 -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해 본 적 없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제조 공정의 기계를 다루는 일이에요. 어느 날 한 공정에서 사용하는 값을 예측해야만 했는데, IT 인력들이 파이썬을 이용해 예측을 해주었고 그 결과로 불량률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는 이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면서 자기는 프로그래밍은 잘 모르지만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열띤 얼굴로 이야기를 했었어요.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파이썬을 전혀 몰라도 파이썬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께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파이콘을 만들고 싶어졌고, 그래서 프로그램 팀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한결님💁🏻♂️ - 저는 작년에 처음 파이콘에 참가하기 시작했는데요. 파이콘에서 상시 진행되는 열린공간이나 세션으로도 재미있었지만 살짝 처질 쯤에 스탬프 투어, O/X 퀴즈, 토크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처음 참여해서 무엇을 할지 모르고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면서 파이콘의 열린 문화를 실감하여 더 행사를 잘 참여할 수 있었던 계기도 되었어요! 이렇게 파이콘에 처음 오셔서 어색하신 분부터 파이콘에 참여하신 모든분들이 더 재미있게 참여하실 수 있고, 기억에 남을 경험을 드리고 싶어 프로그램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호님🙆🏻♂️ - 행사의 컨셉과 기본 뼈대는 유지하면서도 매년 즐거운 행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처음에 오는 파이콘은 당연히 재미있지만, 매년 가는 파이콘이 더 재미있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으면 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좀 더 파이콘을 더 잘 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이나 매년 오는 분들에게 기억에 남을 이벤트 들을 고민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프로그램팀에 왔습니다. 2018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더 신경써서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프로그램 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우섭님👨🏻 - 저는 주로 스프린트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마 스프린트라는 명칭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스프린트는 영단어 의미처럼 짧은 시간 동안 개발에 집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컨퍼런스가 시작되기 전 개발자분들이 모여 크고 작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개발해보기 위해 협업하며 배워볼 수 있습니다.
예지님👩🏻💻 - 파이콘 한국 프로그램팀은 튜토리얼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튜토리얼은 다양한 주제속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준비하여 파이써니스타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파준위 프로그램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한결님이 튜토리얼에서 진행자로써 “고등학교에서 파이써니스타로 살아간다는것”이라는 주제로 기여해주셨어요!!
동규님👨🏻🎓 - 컨퍼런스 행사이기 때문에 물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션이 중요하겠지만 세션을 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스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이벤트나 인생 네컷 사진 촬영과 같은 상시 운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파이콘을 더 재밌고 풍부하게 즐기면서 좋은 기억 만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은님👩🏻🏫 - 육아로 파이콘에 참여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 돌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 연령에 따른 아이 돌봄 선생님들을 모시고 진행하기 때문에 보호자 분들께서는 안심하고 파이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에요. 이처럼 프로그램 팀은 파이콘에 참여하는 누구든지 즐거울 수 있는 파이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결님💁🏻♂️ - 체조 프로그램이나 처음 파이콘을 오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운영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많이 앉아계셔서 체조를 배우고 싶으신 분이나 졸리신 분들등을 위해 체조를 알려드리는 프로그램과 처음 파이콘에 오신 분들에게 파이콘 내에 운영되는 행사, 분위기나 파이콘의 커뮤니티에 장벽없이 참여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현호님🙆🏻♂️ - 매년 더 나은 행사를 위해서 작년에는 없었던 프로그램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물론 매년 더 나은 행사를 위해서 작년에 있었던 프로그램이 있어야하겠지만,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을 돌아보며 올해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에 좀 더 도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식곤증을 깨우는="" 개발자="" 체조=""> ![2022 스트레칭](/assets/2023/20230613_stretch.png)***파이써니스타분들이 파이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중이시군요!*** ***곧 스프린트 진행자를 공개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튜토리얼과 스프린트, 언뜻 들어보면 비슷한 것 같은데,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우섭님👨🏻 - 스프린트 같은 경우 오픈소스에 기여하기 위해서 기존 프로젝트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협업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큰 특징입니다. 튜토리얼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 분들이 가볍게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배우는 걸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다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지님👩🏻💻 - 스프린트는 실제 개발 활동과 협업에 초점을 두어 이슈를 확인하고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튜토리얼은 교육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어 진행자님이 주제를 정해 설명하고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을 도와줍니다. 파준위는 학습과 실제 개발, 모든 분야에서 파이써니스타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학습 과 개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열심히 기획하고 모집중에 있습니다! 현호님🙆🏻♂️ - 비슷해 보일 수 있는 단어이지만 그 뜻을 번역해보면, 스프린트는 특정 기간안에 최대한 달리는 것 이고, 튜토리얼은 시작을 도와주는 것 입니다. 이미 존재하는 프로젝트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해 스프린트를 하는 것이 목표인 프로그램이 스프린트입니다. 오픈소스로 되어있는 프로젝트에 짧은 시간에 기여를 해볼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은 처음 파이썬을 접하시는 분들이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모아둔 프로그램입니다. <2018 스프린트 현장 스케치> ![2018 스프린트 현장 스케치1](/assets/2023/20230613_sprint1.png) ![2018 스프린트 현장 스케치1](/assets/2023/20230613_sprint2.png) <2018 튜토리얼 현장 스케치> ![2018 튜토리얼 현장 스케치1](/assets/2023/20230613_tutorial1.png) ![2018 튜토리얼 현장 스케치2](/assets/2023/20230613_tutorial2.png)
***역대 파이콘 한국 행사는 진행 및 참여하신 적이 있다면,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섭님👨🏻 - 파이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작년에 진행한 파이콘에서 운영하면서 경험한 후원사와 참가자가 같이 참여하는 열린공간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업 담당자-참가자 혹은 참가자-참가자끼리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거나 기술에 대한 논의, 파이콘 주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것을 보게 되니 신기하면서도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지님👩🏻💻 - 저는 파이콘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스케치를 보며 가장 신선했던 프로그램은 파이콘 체조입니다. 컨퍼런스 중간에 열리는 파이콘 체조 시간에 모여 함께 스트레칭을 따라해서 더욱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들었어요. 학술적인 것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개발자와 미래 개발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방법이기도 했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동규님👨🏻🎓 - 아무래도 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기억해도 강렬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 바로 지난 파이콘 한국 2022에서 진행했던 O/X 퀴즈인데요! 파이썬뿐만 아니라 파이콘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해서 현장 참여자분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상품을 나눠드렸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퀴즈를 진행하면서 파이써니스타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큰 뿌듯함을 느꼈던 프로그램이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영은님👩🏻🏫 - 정말 오래된 프로그램이긴 한데, 혹시 기억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파이썬으로 가위바위보를 짜서 파이콘에 참여하신 분들과 가위바위보 대결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는 이 질문에는 항상 이 프로그램이 생각나는데, 그 이유는 당시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파이썬을 통해 행사장에 계신 분들과 부쩍 친해진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 때 제가 느꼈던 기쁨을, 앞으로 파이콘에 참여하실 모든 분들께 전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어요. 한결님💁🏻♂️ - 저는 작년에 토크콘서트? 가 기억이 납니다. 어찌해서 무대위에 올라가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진행자 분께 “고3인데 여기 오셔도 되요?”라는 말을 해주셔서 잠시 현실과 마주하며 사고가 멈췄던, 당황했던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습니다! 현호님🙆🏻♂️ - 파이콘에 오프라인으로 오면 파이콘 투어 라는 것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파이콘을 어떻게 즐겨야하는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 행사장에와서 세션만 듣고 기념품과 함께 집에 돌아가실 상상을 하고계신 분들이 있다면 파이콘 투어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열린공간 스케치=""> ![2022 열린공간 1](/assets/2023/20230613_open1.png) ![2022 열린공간 2](/assets/2023/20230613_open2.png) ![2022 열린공간 3](/assets/2023/20230613_open3.png) <한결님이 참여하신="" 토크콘서트=""> ![2022 토크콘서트](/assets/2023/20230613_talkconcert.png)
***업무를 진행하며 가장 행복했던/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기억에 남는 파준위 내 타팀과의 협업 경험을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우섭님👨🏻 - 파이콘 준비 위원회 (이하 파준위)에서 활동하면서 힘든 점은 크게 없고 행복하고 재미있던 기억이 주로 남는 것 같아요. 작년에 처음 파준위에 합류했을 때, 모두 처음 뵙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되게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 오프라인에서도 미팅하게 되면 처음보고 어색하다는 것보다는 뭔가 친숙하게 함께 파이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재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영은님👩🏻🏫 - 제가 만들어나가고 싶은 파이콘의 모습에 하나씩 기여 할 수 있을 때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호님🙆🏻♂️ - 우리가 고민하고 걱정과 함께 진행한 것들이 문화가 되고, 그 문화가 파이콘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개발자 행사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볼 때 행복했습니다. 내가 한 것들이 가치있었음을 확인하고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힘들었던 순간은 기여하고 싶지만 스스로의 삶이 바빠서 내가 더 이상 파이콘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때 입니다. 파이콘을 너무 좋아해서 민폐가 되지 않고 싶어서 떠나야 하는 고민을 하다가도, 항상 포근하게 보듬어주는 팀원들이 있어서 계속 좋은 행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파이콘 한국 2023에서 프로그램팀의 목표와 어떤 콘퍼런스로 만들어나가고 싶으신 지 궁금합니다!*** ***프로그램팀 일원으로써 기대되는 점 혹은 느끼는 솔직한 감정 등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우섭님👨🏻 - 올해 프로그램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파이콘을 통해 컨퍼런스에 대해서 처음 접하시거나 파이콘이 처음이신 분들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지님👩🏻💻 - 어느 누가 오더라도, 환영받고 맘편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 만들고 있습니다! 오셔서 좋은 기억 남기고 가세요! 영은님👩🏻🏫 - 파이썬과 얼마나 친한 지에 관계 없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파이콘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결님💁🏻♂️ - 처음오신 분들도 누구나 부담없이 알차게 즐기다 갈 수 있는 행사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올해 파이콘에서 뵙겠습니다~! 현호님🙆🏻♂️ - 이제는 어색해져버린 프로그램들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더 나은 행사가 되고 좋은 기억들을 남겨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2 인생세컷](/assets/2023/20230613_life3cut.png)
***## 파이콘 한국 2023에 참여해주실 파이써니스타분들께 한 마디!*** > 2년간의 비대면 행사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파이콘 한국으로써 프로그램팀이 많은 것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파이콘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추가로, 파이콘 프로그램팀은 6월 25일까지 스프린트 진행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의 가치를 실현하고 확장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 링크 : https://lnkd.in/ghEqa_xp ) ![2023 파이콘 한국 스프린트 진행자 모집](/assets/2023/20230613_1.png)
--- ***'다시, 우리, 파이썬'이라는 슬로건 하에 3년만에 전격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오프라인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파이써니스타분들이 파이콘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가 다양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한결님이>열린공간>식곤증을>